닭살피부는 보습으로 관리…미네랄하우스 ‘레알 바디로션’ 제안

노출이 잦아지는 여름철에는 다이어트만큼이나 피부관리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특히 팔과 다리 등에 모공을 따라 오돌토돌한 닭살 모양의 피부를 가진 경우 짧은 반팔과 반바지를 입는 데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모공각화증이라 불리는 닭살 피부는 피부를 보호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각질(케라틴)이 과도하게 생성돼 모공이 막혀 마치 닭살처럼 피부가 오돌토돌해지는 증상을 보인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미관상 좋지 않은 탓에 철저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닭살 피부는 아토피가 있는 경우 쉽게 나타나고, 건조한 환경에서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철저한 보습이 중요하다.

이에 미네랄하우스 ‘닥터딥’은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며, 피부 건조성 가려움 완화와 보습에 효과가 있다며 '레알 바디로션'을 제안했다.


무엇보다 천연미네랄과 천연오일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장벽을 오랫동안 보호하며,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

또한 천연허브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건조에 의한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도 있고, 끈적임이 없어 여름철에 사용해도 좋다고.

허미영 미네랄하우스 대표는 “닭살피부를 없애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피부각질만을 제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모공에 쌓인 각질은 제거해주되 천연 보습 제품을 통해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닥터딥의 모든 제품들은 인체에 유해한 파라벤 계열의 방부제, SLS 계열의 합성계면활성제, 인공알코올 등은 철저히 배제하고 미국 화장품협회(CTFA)의 공식 승인을 받아 안정성이 인증된 고농도 미네랄 이온수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