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공부의신,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수학신' 곽현화를 찾아가다

'한밤 공부의신'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밤에서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 곽현화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이화여대 출신 방송인 곽현화가 수학을 잘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연예계 ‘공부의 신’을 찾아갔다.

이날 ‘수학의 신’으로 등장한 곽현화는 “부족한 단원을 집중 탐구해서 오답노트 위주로 공부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학창시절 수학성적이 80점 만점에 80점이었다고 밝히며 “수학은 항상 외국어처럼 공부하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곽현화는 “외국어를 내 혀에 체화시키듯 수학도 매일 보고 하루 30분씩 공부하는 게 포인트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