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농협은행장은 22일 충남 천안시 'NH농협금융PLUS⁺센터’ 개점식에서 인사말씀을 하고있다./사진=NH농협은행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22일 충남 천안시 'NH농협금융PLUS⁺센터’ 개점식에서 인사말씀을 하고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금융은 충남 천안시(천안시 서북구 불당14로48)에 신복합점포인 ‘NH농협금융PLUS⁺센터 6호점’을 개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NH농협금융PLUS⁺센터’는 은행+증권의 복합점포로서 시군단위에서 농협을 대표하는 은행 시지부와 전문적 WM역량을 보유한 NH투자증권이 결합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전국적인 점포망을 보유한 농협금융은 올해 천안시를 시작으로 지방 거점도시에 5개의 복합점포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의 복합점포는 지난해 개설 이후 관리자산이 10조3000억원 성장했으며 금융자산 1억원 이상 고객수도 1700명 이상 증가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와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복합금융점포”라며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