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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방송에 복귀한다.
이국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이국주가 '코미디빅리그'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정상화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국주는 지난주 라디오 생방송을 시작으로 방송을 재개했으며, 이날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를 시작으로 오는 22일에는 MBC '나혼자 산다' 촬영을 진행, 모든 방송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이국주는 지난 12일 '코미디빅리그' 녹화 도중 방청객과 게임을 하다 넘어지는 부상을 당해 곧바로 응급실로 향했다. 당일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13일 갑자기 통증이 심해져 다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으며,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 전해지며 모든 방송 스케줄을 취소한 바 있다.
이후엔 몸을 움직이지 않는 라디오 진행은 할 수 있다고 판단해 지난 14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DJ로 복귀를 했던 상황이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