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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제16회 LG 드림페스티벌'(구미드림페스티벌)이 8일 오후 6시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구미공단 LG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실트론·루셈)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문화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친화활동을 위해 기획됐다.
LG는 이번 축제를 위해 서울·부산·구미지역 예선과 본선을 거쳐 가요, 그룹댄스, 국악 등 3개 부문별 톱3 경연팀을 선발, 이날 대상팀을 선정한다. 부문별로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등 총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한다.
관객들은 현장에서 무료 ARS 투표에 참여해 우승팀을 직접 뽑는다 제시, 여자친구, 세븐틴, 거미, 윤도현 밴드의 축하 공연도 준비됐다. 부대행사로 구미텐인텐 카페의 ‘구미청년야시장’이 행사장 외부에서 진행된다.
LG 드림페스티벌은 그동안 god의 김태우, 그룹 10㎝의 권정열, 코리아 갓 탤런트 우승자 주민정, 한류열풍 황치열 등 많은 스타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