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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의 위엄은 프랑스 파리에서도 빛났다.
지난 6일 한 패션 잡지의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김하늘의 모습이 현지에서 포착됐다.
사진 속 김하늘은 네이비 색상의 퍼 트리밍 후드 패딩과 블랙 컬러의 레깅스, 하이탑 스니커즈 등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파리지엔 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플럼 색상의 비니로 보온성은 물론이고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살리는 등 드라마 종영 후에도 그녀의 패션은 여전히 팬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승무원 최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내년 1월 영화 '여교사'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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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