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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호텔 객실에서 펼치는 이색 아트페어를 오는 16~18일 개최한다. /사진제공=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
호텔 아트페어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상징징적인 문화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신진부터 중견, 원로작가까지 120여명이 참가한다.
또 그레벵 뮤지엄 서울과의 제휴로 밀랍인형이 함께 전시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을 위한 기부 행사도 마련된다. 기부티켓을 통한 기부금과 도록 판매 수익금을 더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트페어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호텔 5~7층 객실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편 이번 아트페어는 앰배서더 호텔그룹,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한불상공회의소, 동국대학교, 그레뱅 뮤지엄 서울, 스파 오셀라스, 세이브더칠드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등이 제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