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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더불어민주당 경선. /자료=홈페이지 캡처 |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와 관련,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러분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오늘(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콜센터 전화접수가 상상을 초월한 전화신청폭주로 콜센터상담원과 컴퓨터용량이 초과되었나보다"고 언급했다.
그는 "연결이 잘 되지 않아도 인내심을 갖고 신청해주세요. 그만큼 국민적 열기가 높다는 반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15일)부터 더불어민주당은 3주 동안 당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경선을 위해 선거인단을 모집한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인원은 20만8703명을 기록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국민 경선'으로, 기존 민주당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선거인단에 접수하고 싶으면, '금융기관용 무료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민주당 경선 참여는 국민 및 일반당원 경선선거권 사전신청, 권리당원 경선선거권 자동부여로 이뤄지며, 방법은 ▲현장 서류 접수 ▲전화(콜센터) 접수 ▲온라인 접수 등 세 가지다.
자세한 사항은 선거인단 모집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