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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 개포한신아파트. /사진=김창성 기자 |
8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개최된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에서 강남구 일원동 615-1번지 일대 ‘일원개포한신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 통과시켰다.
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구역 위치(구역면적 2만876㎡)는 북측에 대청역(3호선)과 동측에 영희초등학교가 인접한다.
재건축 규모는 기존 아파트 13층짜리 4개동 364세대를 최고 35층이하 3개동 489세대, 용적률 299.78%의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 하는 계획이다.
최종 건축배치 등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