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현대산업개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130㎡ 총 1745가구 규모며 이 중 59~102㎡ 72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8가구 ▲59㎡B 16가구 ▲59㎡C 87가구 ▲74㎡A 30가구 ▲74㎡B 21가구 ▲84㎡A 225가구 ▲84㎡B 257가구 ▲102㎡ 39가구 등이며 전체 1745가구 중 94%이상이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단지가 고덕지구 중심에 위치해 학군과 교통, 근린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스마트홈 시스템인 ‘아이파크 IoT’도 단지에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