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서주모터스 김태훈 대표, (우)한불모터스 동근태 상무. /사진=한불모터스 제공
(좌)서주모터스 김태훈 대표, (우)한불모터스 동근태 상무. /사진=한불모터스 제공
한불모터스는 지난 30일 푸조와 시트로엥 브랜드 부산·경남지역 신규딜러로 서주모터스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주모터스는 부산·경남지역에서 수년간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의 서비스 경험이 있다.
서주모터스는 11월 초 부산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할 계획이다. 새로운 푸조·시트로엥 부산전시장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하며 푸조의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Blue Box)를 적용한 최신 전시장이다.

서비스센터도 기존 부산서비스센터보다 규모를 키운다. 최신장비와 고급 정비인력을 투입,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태훈 서주모터스 대표는 “부산·경남 지역의 푸조시트로엥 공식딜러로 선정돼 기쁘다“며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경남지역의 푸조 시트로엥 고객들이 감동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조와 시트로엥 부산·경남지역 딜러는 4월부터 갑작스런 딜러 공백상태로 많은 소비자가 불편을 겪어 왔다. 5월부터 공식 딜러모집을 발표한 이후 5개월만에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