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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
25일 오전 7시29분쯤 대전광역시 동구 자양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주민 7명이 경상(화상·연기 흡입 등)을 입었다.
대전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1층 원룸 내부를 모두 태우고 2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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