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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교통사고 현장 모습. /사진=뉴스1 |
경기도 안성에서 승용차가 도로변 건물을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한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K5승용차가 도로 옆 건물에 추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4명(남자 2명, 여자 2명)이 숨졌고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살피는 한편, 렌터카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4명(남자 2명, 여자 2명)이 숨졌고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상자들이 모두 20대인 것으로 추정되며, 아직까지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 차량은 안성 시내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살피는 한편, 렌터카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