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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부케. 박은지.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은 지난 4월 결혼식 당시 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박은지는 은방울꽃 부케를 들고 있다.
이어 "근데 가격이 계절에 따라 그렇게 차이가 심한지 이제 알았네요"라며 "봄에는 몇십이었는데··· 지금은 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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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
하지만 '은방울꽃 부케'가 화제가 되자 박은지 또한 자신의 은방울꽃 부케를 SNS에 올리자 돌연 악성 댓글이 박은지에게 향했다. 한 네티즌은 "자기도 했다 자랑하는 거, 당신 거는 꽃보다 잎만 많아 볼품 없어요"라고 지적하자 "댓글 지우지 마세요"란 답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이 "관종짓 좀 그만해라"라고 남긴 악성 댓글에도 박은지는 "네, 댓글 지우지 마세요"라고 답글 달았다. 일부 악성 댓글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