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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소이현 동생 남편 신쿤. /사진=SBS 방송캡처 |
이날 친정이 이사를 해 온 가족이 모였다. 그리고 소이현의 동생이 등장, 남다른 결혼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동생은 나와 두살 터울이지만, 애기처럼 키웠다. 정말 엄격하게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도 전날부터 입을 옷까지 다 챙겨주면서 키웠다"고 덧붙였다.
이어 결혼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소이현은 자신과 이미 친분이 있던 제부를 "신쿤"이라고 불렀고, 패널들은 혹시 닉쿤을 닮은 것이냐며 기대했다. 그러나 모두의 기대와 달리, 제부의 모습은 푸근한 인상을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신쿤은 소이현의 동생보다 무려 7세 연상이었다. 소이현은 "그때 신쿤이 직장 잘 다니다가 음악 한다고 무직 상태였다"며 "내가 진짜 많이 혼났다. 내 지인으로 만나서"라고 털어놨다. 소이현 동생은 남편 신쿤과 어린 나이에 결혼하겠다고 선언해 엄마, 아빠 모두가 결혼을 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언니가 머리가 뽑힐 정도로 잡아뜯었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그렇게 해도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신쿤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처음 집에 방문해 "이거 뭐야" 등 남다른 세계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던 것. 특히 두 사람은 과거 6시 퇴근 후 9시까지 통금시간이었던 것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두 사람은 "그 사이에도 역사는 이루어진다. 연차 내고 놀러가본 적도 있다"고 말해 가족들을 당황하게 했다. 또 "친구들과 만난 뒤 통화까지 확인시킨 후 놀러간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마지막으로 아버지는 신쿤에게 "이제 섭섭한 거 없지?"라고 물었고 그 역시 "정말 섭섭하지 않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소이현은 "그렇게 해도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신쿤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처음 집에 방문해 "이거 뭐야" 등 남다른 세계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던 것. 특히 두 사람은 과거 6시 퇴근 후 9시까지 통금시간이었던 것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두 사람은 "그 사이에도 역사는 이루어진다. 연차 내고 놀러가본 적도 있다"고 말해 가족들을 당황하게 했다. 또 "친구들과 만난 뒤 통화까지 확인시킨 후 놀러간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마지막으로 아버지는 신쿤에게 "이제 섭섭한 거 없지?"라고 물었고 그 역시 "정말 섭섭하지 않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