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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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행복의 씨앗’ 뮤직비디오가 영상 조회수 15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티비(DIA TV)에 따르면 행복의 씨앗 뮤비 및 티저 영상 누적 조회수가 일주일 만에 150만건을 넘었다. 댓글도 약 3400건 이상 달리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복의 씨앗은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5편의 뮤비 시리즈다. 키즈 크리에이터들은 평소에 밝히지 못한 고민을 구독자와 공유했다. 다양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가족의 소중함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마이린’편과 ‘이채윤 X 뚜아뚜지’ 편으로 첫선을 보인 뮤비는 ‘간니닌니’ 편을 통해 시리즈를 완성했다. 키즈 크리에이터 라임튜브, 마이린TV, 간니닌니, 뚜아뚜지, 이채윤, 프리티에스더가 출연했다. 배경음악은 ‘위키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예음이 참여했다.

뮤비를 시청한 구독자들은 “어린 나이에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이루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알게 됐다”며 “노래가 특히 슬프고 감동적이어서 더 뭉클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현장 이야기를 담은 행복의 씨앗 뮤비 메이킹 영상은 이날 엠넷과 유튜브 채널 ‘짝쿵TV’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