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여자친구'가 달달하고 색다른 로코맨스를 예고했다.




영화 '너의 여자친구' 측은 10월 29일 모두의 달콤한 썸을 불러일으킬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엘리야 지일주, 영화 '너의 여자친구'로 12월 솔로 연애세포 자극한다





'너의 여자친구'는 모태솔로 9888일째를 맞이한 무공해 뇌섹남 ‘휘소’와 그의 앞에 막무가내 들이닥친 직진녀 ‘혜진’, 이상하게 끌리는 두 남녀의 솔로 탈출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혜진’과 ‘휘소’의 극과 극인 성격과 두 사람의 말랑말랑한 로맨스를 담았다.




먼저, ‘여자친구 빼고 다 만든다는 공대생 아니냐’라는 대사와 함께 모태솔로 공대생 3인방 ‘휘소’, ‘용태’, ‘창길’의 모습은 예비 관객들에게 웃픈 공감과 재미를 자아낸다.





이어서 할 말은 다 하는 돌직구 양궁 선수 ‘혜진’이 한 번에 인형을 맞추는 걸크러쉬한 면모를 선보인 가운데, 우람한 체격의 유도 선수들에도 기죽지 않고 당차고 솔직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한 로코맨스의 시작을 예고하며, 다방면에서 해박한 지식을 뽐내는 ‘휘소’는 유일하게 연애에만 서툰 반전 매력을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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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렘 가득한 ‘휘소’와 ‘혜진’의 모습들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두 사람의 솔로 탈출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모태솔로 공대생 ‘용태’와 ‘창길’부터 통통 튀는 모델 ‘하나’까지 시선강탈 유쾌한 장면들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빵빵 터지는 웃음 케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