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로는 지난해 11월 정찬성과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부상으로 만나지 못했던 프랭키 에드가,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를 제압했던 제레미 스티븐스 등이 거론된다.
![]() |
©스포티비 |
UFC 부산 대회 관계자는 “오르테가 만큼의 재미를 선사할 대체 선수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UFC 부산에는 정찬성 외에도 최두호, 강경호, 마동현, 정다운, 박준용, 최승우 등 한국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그리고 라이트헤비급 랭킹 8위 볼칸 외즈데미르와 10위 알렉산더 라키치, 플라이급 4위 알렉산드레 판토자와 9위 맷 슈넬 등 TOP 10에 드는 파이터들부터, 지난 10월 싱가포르 대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헤비급의 시릴 가네 등도 부산을 찾는다.
4년만에 한국에 돌아온 UFC 부산은 12월21일 토요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예매는 ‘옥션 티켓’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