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팜은 비 정제 자연당으로서 설탕의 해로운 측면을 보완하면서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시럽이나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고 당분이 적은 천연감미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티앤티글로벌 관계자는 “미얀마의 전통 간식이자, 약재로 쓰이는 공작야자수 재거리(toddy palm Jaggery)는 천연설탕이다”라며 “미얀마에서만 나온다는 이 천연설탕은 공작야자수의 수액으로, 고체 상태의 원료를 정제해 시럽 형태로 가공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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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원료인 공작야자수의 나무는 기력 회복에 좋다. 열매는 변비에, 음료수는 방광에 좋고, 뿌리는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는 것.
수액으로 만든 재거리에는 이 모든 효능이 포함돼 있다. ‘퀸스팜’은 고체 상태의 공작야자수 재거리 99%와 해죽순 추출물 1% 외에 어떤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100% 천연 당(糖)시럽이다.
제품은 걸쭉한 조청 형태로 맛도 조청과 비슷하다. 찬물에 희석해 음료로 마시거나 설탕, 올리고당, 꿀 등을 대체해 사용해도 된다.
커피, 홍차 등을 마실 때 첨가해도 좋다. 기존 감미료나 꿀차처럼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거나 요리할 때 설탕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