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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해운대 캠페인’에 함께할 해운대구 관내 5곳 옷수선가게 대표가 홍순헌 구청장실을 찾아 힘을 보탰다. /사진제공=해운대구 |
이를 위해 해운대구는 지난달 24일 사회적기업 에코인블랭크와 ‘공적 수제 마스크 공급프로젝트, 스마일 해운대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또, 지난 1일에는 ‘스마일 해운대 캠페인’에 함께할 관내 5곳 옷수선가게 대표가 홍순헌 구청장실을 찾아 힘을 보탰다.
첫 사업으로 필터교체형 어린이 면 마스크 2만여장을 만들어 만 3~8세 어린이들에게 이달 중순쯤 전달할 예정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친환경 수제마스크를 만들고, 민간과 협력해 공적마스크를 생산하는 두 가지 방법을 활용, 마스크 자급자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더 이상 마스크 물량을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친환경 수제마스크를 만들고, 민간과 협력해 공적마스크를 생산하는 두 가지 방법을 활용, 마스크 자급자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더 이상 마스크 물량을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