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맥스로텍, 렘데시비르 FDA 승인에 26%↑
맥스로텍이 상승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를 첫 코로나19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10시17분 기준 맥스로텍은 전 거래일보다 26.3%(710원) 오른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로텍은 관계사 성운파마코피아가 코로나19 치료 관련 API(원료의약품)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서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의 합작법인 ‘KFSP’와 코로나19 API 사업의 공동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성운파마코피아는 지난 4월 인도네시아 보건부와 키미아파마로부터 코로나19 유력 치료제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를 만드는 API 상용화 기술 개발과 이전을 의뢰받고 지난 9월 기술이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