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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 촬영지 알프스 리조트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tvN 방송캡처 |
이날 김성령, 오정연, 이시영, 남현희, 우기, 김민경이 강원도 고성에 모였다. 이들은 육군 특전사 707 대테러 특임단 출신이자 유튜버 '은하캠핑'을 통해 생존 전문가로 유명한 박은하 교관에게 생존 수업을 받았다.
6명의 출연진들이 안대를 쓰고 도착한 곳은 한 폐허였다. 오정연은 금세 폐허가 '알프스 리조트'인 것을 알았다. 그는 이곳에 스키를 타러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알프스리조트는 알프스 스키장이라고도 불리우며 한국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에 위치한다. 현재는 휴장 상태이며 재개장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