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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민경석 기자 |
이날 항공업계와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31일까지 주 3회 운항하는 런던-인천행 편도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다. 다만 인천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편도 항공편은 기존대로 주 3회 운항한다.
국토교통부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런던발 노선 운항을 중단하라는 내용을 항공사에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주 1회 운항하는 인천-런던 왕복 노선 항공편을 띄우지 않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5일 운항 예정이던 인천발 런던 항공편, 런던발 인천 항공편 운항을 모두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