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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과 박은석이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 /사진=sbs 제공 |
유재석은 "박은석씨의 나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38세냐"고 물었다. 이에 박은석은 "그렇다. 종훈이와 동갑"이라고 답했다. 깜짝 놀란 양세찬은 "나보다 형이냐. 실수할 뻔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형, 동안은 은석 씨 같은 분들을 보고 이야기해야한다”라고 급 지석진 놀리기를 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지석진은 "내가 언제 동안이라고 내 입으로 얘기했느냐. 난 가만히 있었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양세찬은 "삐치지 마라"라고 외쳤다. 유재석은 "사람들이 본인을 30대로 본다고 하더라"고 과거 지석진이 했던 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종국은 "저 형은 옷만 동안"이라며 지석진 놀리기에 힘을 보탰다.
그러자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형, 동안은 은석 씨 같은 분들을 보고 이야기해야한다”라고 급 지석진 놀리기를 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지석진은 "내가 언제 동안이라고 내 입으로 얘기했느냐. 난 가만히 있었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양세찬은 "삐치지 마라"라고 외쳤다. 유재석은 "사람들이 본인을 30대로 본다고 하더라"고 과거 지석진이 했던 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종국은 "저 형은 옷만 동안"이라며 지석진 놀리기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