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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1일 만우절을 맞아 '멘붕어싸만코'와 '졸음사냥'을 선보였다. /사진=빙그레 |
빙그레는 이날 '붕어싸만코'와 '더위사냥'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붕어싸만코는 불닭소스를 첨가해 매운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인 ‘멘붕어싸만코’로 변신했다. 정신이 흔들리거나 흐릿해진다는 의미의 ‘멘붕’과 ‘붕어싸만코’를 합성한 제품명이다. 만우절을 겨냥해 나온 제품으로 120만개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더위사냥은 ‘졸음사냥’이라는 이름의 에너지드링크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에너지드링크 한 캔 분량의 타우린 1000mg을 넣었다. 맛 역시 에너지드링크에서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청량하고 새콤한 맛을 구현했다.
롯데제과도 만우절을 맞아 이색 아이스크림 ‘메론먹은 죠스바’를 선보였다.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바인 ‘죠스바’ 속에 기존의 딸기 맛 대신 멜론 맛의 아이스 믹스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겉모양은 기존 ‘죠스바’ 모양 그대로지만 제품을 한입 베어 물면 다른 맛을 선사한다. 멜론 믹스가 기존의 딸기 믹스보다 더 쫀득해 씹는 재미도 더해졌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200만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도 이날 만우절 맞이 ‘질러 肉PHO’ 기획팩을 선보였다. 한자 고기 육(肉)과 베트남어로 쌀국수를 뜻하는 포(pho)를 결합한 유쾌한 언어유희를 통해 육포와 쌀국수를 함께 구성한 한정 기획팩이다.
11번가는 이런 상품을 모아 '만우절 기획전'을 열었다. 재밌는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트렌드에 맞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간식부터 재미에 실용성을 갖춘 ‘집콕’ 아이템, SNS 인증 사진용으로 인기인 모형 상품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면세점이 속아줄게’라는 이벤트를 열고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 여권등록을 완료한 회원 선착순 500명에게 4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만원 할인 포인트가 제공된다.
더위사냥은 ‘졸음사냥’이라는 이름의 에너지드링크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에너지드링크 한 캔 분량의 타우린 1000mg을 넣었다. 맛 역시 에너지드링크에서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청량하고 새콤한 맛을 구현했다.
롯데제과도 만우절을 맞아 이색 아이스크림 ‘메론먹은 죠스바’를 선보였다.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바인 ‘죠스바’ 속에 기존의 딸기 맛 대신 멜론 맛의 아이스 믹스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겉모양은 기존 ‘죠스바’ 모양 그대로지만 제품을 한입 베어 물면 다른 맛을 선사한다. 멜론 믹스가 기존의 딸기 믹스보다 더 쫀득해 씹는 재미도 더해졌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200만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도 이날 만우절 맞이 ‘질러 肉PHO’ 기획팩을 선보였다. 한자 고기 육(肉)과 베트남어로 쌀국수를 뜻하는 포(pho)를 결합한 유쾌한 언어유희를 통해 육포와 쌀국수를 함께 구성한 한정 기획팩이다.
11번가는 이런 상품을 모아 '만우절 기획전'을 열었다. 재밌는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트렌드에 맞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간식부터 재미에 실용성을 갖춘 ‘집콕’ 아이템, SNS 인증 사진용으로 인기인 모형 상품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면세점이 속아줄게’라는 이벤트를 열고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 여권등록을 완료한 회원 선착순 500명에게 4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만원 할인 포인트가 제공된다.
오는 7일까지는 300달러 이하의 제품을 ‘해외여행 가는 척’ 장바구니에 담고 내 장바구니 열람 ‘동의하기’를 완료하는 고객 중 41명을 선정해 해당 장바구니에 담긴 제품을 모두 증정한다.
풀무원은 네이버웹툰과 함께 만우절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네이버웹툰에 연재 중인 381개 작품의 썸네일 이미지를 '풀무원 토이쿠키 만들기'로 빚은 토이쿠키 이미지로 변경했다. 이날 네이버웹툰에서 유료 회차를 결제하려면 네이버에서 '쿠키'를 구매해야 한다.
네이버웹툰 사용자들이 네이버 쿠키 구매를 가리켜 ‘쿠키를 굽는다’라고 표현한다는 점에 착안해 네이버웹툰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냈고, 쿠키 반죽 제품인 ‘토이쿠키 만들기’를 판매하고 있는 풀무원과 함께 ‘네이버 웹툰 만우절 한정판 토이쿠키’를 준비한 것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만우절은 네이버웹툰 팬들을 위한 축제와 같은 날이다”라며 “토이쿠키로 381개 작품의 썸네일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힘들었지만 평소 아낌없이 쿠키를 구운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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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1월31일 밤 10시를 기점으로 네이버 웹툰에 연재 중인 381개 작품의 썸네일 이미지가 모두 토이쿠키로 만든 이미지로 변경된 모습. /사진=풀무원 |
풀무원은 네이버웹툰과 함께 만우절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네이버웹툰에 연재 중인 381개 작품의 썸네일 이미지를 '풀무원 토이쿠키 만들기'로 빚은 토이쿠키 이미지로 변경했다. 이날 네이버웹툰에서 유료 회차를 결제하려면 네이버에서 '쿠키'를 구매해야 한다.
네이버웹툰 사용자들이 네이버 쿠키 구매를 가리켜 ‘쿠키를 굽는다’라고 표현한다는 점에 착안해 네이버웹툰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냈고, 쿠키 반죽 제품인 ‘토이쿠키 만들기’를 판매하고 있는 풀무원과 함께 ‘네이버 웹툰 만우절 한정판 토이쿠키’를 준비한 것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만우절은 네이버웹툰 팬들을 위한 축제와 같은 날이다”라며 “토이쿠키로 381개 작품의 썸네일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힘들었지만 평소 아낌없이 쿠키를 구운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