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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이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 / 사진=캐리어에어컨 |
신제품인 2021년형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과 ‘캐리어 창문형 냉·난방기’는 모두 좌우최대 108도까지 회전하는 ‘와이드 바람날개’가 토출구 정중앙에 위치해 창문 어느쪽에 제품을 설치하더라도 실내공간의 좌우를 균일하고 빠르게 온도를 조절해준다.
국내 창문형 제품 중 유일하게 리모컨 센서로 실내온도를 감지해 보다 쾌적하게 온도를 제어할 수 있으며 리모컨으로 사용자가 선호하는 운전상태를 저장해 이후에도 동일한 모드로 신속하게 작동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창문형 공조기기 중 국내 최대 냉방 면적인 22㎡(7평형)을 자랑한다. ‘캐리어 창문형 냉·난방기’의 경우 국내 최대 및 유일한 16㎡(5평형)의 난방 기능을 갖췄으며 두 제품 모두 고객 맞춤형 9가지 바람세기로 취향에 따른 맞춤형 냉·난방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 적용된 ‘셀프 클리닝’ 시스템은 제품의 전원이 꺼지면 자동으로 일정한 시간 동안 열 교환기의 습기를 제거, 악취 및 곰팡이 억제가 가능해 더욱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흡인 공기의 이물질을 걸러주는 에어필터가 분리형으로 적용돼 탈부착은 물론 물세척까지 가능하며 창문 안쪽과 바깥쪽 중 배수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이중 배수’로 구성돼 있다.
인버터 운전으로 실내 온도에 따른 효율적인 절전 운전이 가능하고 제품 전면부 디스플레이는 ‘터치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온/오프 하는 기능’과 도서관 소음 수준인 45dB의 운전 소음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며 국내 최초로 창문형 에어컨 열교환기에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억제하는 ‘UV-C LED’를 적용해 위생 기능을 한층 높였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21년형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와 국내 최초 ‘캐리어 창문형 냉·난방기’로 소비자가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온도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