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 밀크티 아이, 유아인강에 AI 더해 론칭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유아의 스마트학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4~6세가 되어 이제 막 한글이나 숫자 등 공부에 눈 뜨기 시작한 자녀에게 디지털 학습을 시키려는 학부모들과 아직은 종이를 이용해 유아 발달에 필요한 내용을 학습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것.

천재교과서는 스마트학습 '밀크T아이'는 이러한 의견들을 종합하여 7월 1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천재교과서 밀크티 아이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유아 인강에 녹여내 유아 발달에 특화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유아의 연령 시기의 발달에 맞춘 한글과 글쓰기, 수학, 영어, 동화, 코딩 과목을 선보인다.

먼저 밀크T 아이는 학습 전 자세 형성 액티비티로 아이의 학습 자세와 기분을 파악한다. 이때도 인공지능 감정인식 기술을 활용했다. 학습생이 카메라를 보고 일정 시간 웃어야 학습이 시작되며, 학습 중에도 일정 시간 이상 이탈 시 액티비티 화면이 노출되어 다시 집중을 유도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유아 한글이나 유아 수학, 영어 공부 시 액티비티 활동 과정에서도 학습생이 문제를 풀고 AI가 분석한 뒤 맞춤형 문제를 제시해준다. 이는 학습 전 진행되는 진단평가와 더불어 보다 정확하고 정교한 학습 관리가 가능하게 해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학습 후에는 AI시스템으로 분석한 리포트도 부모에게 제공된다.

이 밖에 천재교과서 밀크티 아이는 유아 코딩 과정도 오픈했다. 일상 속에서 문제를 논리적으로 생각하여 해결할 수 있는 절차적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데, 각 과목과의 연계를 통해 어릴 때부터 재미있고 간결하게 코딩 알고리즘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한편, 이 모든 밀크T 아이의 인공지능 콘텐츠는 천재교육 '지니아(geniA)'의 기술력을 활용했다. 유아인강 패드학습 천재교과서 밀크티 아이는 현재 10일 무료체험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