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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The 2022 스팅어’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스팅어 내부. /사진=기아 |
7일 기아에 따르면 The 2022 스팅어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The 2022 스팅어의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2.5 가솔린 터보가 ▲플래티넘 3878만원 ▲마스터즈 4275만원 ▲아크로 에디션 4388만원이다. 3.3 가솔린 터보는 ▲GT 4678만원 ▲아크로 에디션 4756만원이다.
기아는 The 2022 스팅어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Ascot)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색상 ‘애스코트 그린’을 추가 운영한다.
기아는 엔트리 트림 ‘플래티넘’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다. 상위 트림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프로젝션 LED 헤드램프·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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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The 2022 스팅어’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사진=기아 |
최고·정점(Acro), 무채색(Achromatic)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크로 에디션은 19인치 디자인 휠과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크래쉬패드·도어 센터트림 스웨이드 감싸기, 체인 볼륨 패턴 스웨이드 시트 등을 적용해 실내외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이 기본 적용된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스팅어는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요소를 더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The 2022 스팅어 출시와 함께 ▲36개월 동안 매월 차량 가격의 약 1%만 납입할 수 있도록 차량 가격 최대 64% 유예 ▲2.5% 특별 저금리 적용 ▲유류비 일부 지원 ▲개인 고객 중고차 보장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 ‘1% 퍼포먼스’도 함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