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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21분 그린플러스는 전거래일대비 1100원(6.67%) 오른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흑토' 지역, 북미의 '프레리', 아르헨티나의 '팜파스' 등 세계 3대 곡창지대를 비롯, 세계 최대 식량 산지인 중국이 모두 극도의 생산 부진을 겪고 있다. 세계 밀 수출 1위인 러시아와 5위인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막대한 피해를 봤다. 미국과 아르헨티나는 심각한 가뭄이 작황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봉쇄로 파종 시기를 놓치고 있다.
스마트팜은 농·림·축·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해 지능화된 농업 시스템을 말한다. 스마트팜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그린플러스는 국내 단일 최대규모의 원예작물 스마트팜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한국과 일본에 약 80만평의 스마트팜을 보급했으며 기초 구조물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스마트팜과 관련한 60여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