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투아이가 전방 수요 증가로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15일 오후 1시36분 엠투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3.10%) 오른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성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일부 부품을 제외하면 원재료 문제들이 크게 회복되고 있다"며 "전방 수요 증가로 매출액 탑라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연간 영업이익률 역시 30%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표준화된 HMI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높은 범용성을 기반으로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 스마트팩토리 시설에 채택되고 있다"며 "국내 고객사 대상으로 신속한 대응과 산업에 특화된 제품 출시가 가능해 전방 수요 증가 수혜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