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쎄를라잇브루잉,  '2022 명동우주맥주페스티벌' · '랩비트2022'  참여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이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랩비트 2022(RAPBEAT 2022)'에 맥주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다.

동시에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4일 양일간 중구 명동길 일대에서 2022 명동우주맥주페스티벌(이하 명동우주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더쎄를라잇브루잉은 '랩비트 2022'에서 이달 초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깡맥주 오리지널', '깡맥주 블랙'을 비롯해 '고길동에일', '로켓필스' 등 자사의 인기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관객들과 더 가까운 소통을 위해 '더쎄를라잇브루잉 이벤트 스테이지'도 준비했다.

3일과 4일 이틀 연속 '랩비트 2022'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본 이벤트에는 더쎄를라잇브루잉의 전동근 대표가 디제이로 참여해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의 주제가 '아기공룡 둘리', '비누방울', <아기공룡 둘리-얼음별 대모험>에서 고길동이 부른 설운도의 '나침반' 등을 활용한 디제잉을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랩비트 2022(RAPBEAT 2022)'는 힙합, R&D, 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로, 종합예술기획사 컬쳐띵크(CULTURE THINK, 대표 김진겸)에서 주최,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양일간 개최하며 100여 팀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또 올해 처음 개최되는 명동우주맥주페스티벌은 하나의 거대한 우주 공간으로 꾸며질 명동길에서 ㈜더쎄를라잇브루잉의 독자적 레시피로 개발된 12종의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더쎄를라잇브루잉과 헤이웨이는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지역 상생을 약속하는 협약을 통하여 축제로 많은 사람이 북적거리는 명동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2022 명동우주맥주페스티벌'의 주제는 '맥티버스 : 무한한 맥주의 가능성'으로, 기존의 맥주 축제와는 달리 맥주를 새롭게 정의 내리고 오락과 일탈을 넘어 맥주의 무한한 가치를 탐색하는 것에 방점을 둔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쉴 틈 없이 진행되는 갤럭시 스테이지와 우주를 연상하는 휴게 공간인 스페이스 라운지, 그리고 탐험과 모험의 콘셉트로 꾸며진 포토존 등의 부대 행사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