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가구박물관을 방문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손예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아름다웠 날"이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옥 가구박물관의 모습이 담겼다. 가구박물관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