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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 기준 3만592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3만4987명)과 비교하면 937명 증가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2만4751명)보다는 1만1173명 증가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재원 위중증 환자는 252명으로 전날(242명)보다 10명 증가했다. 일일 사망자는 전날(26명)보다 5명 늘어 31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3만5864명, 해외 유입은 6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543만1105명(해외유입 6만9482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지난 22일~28일)는 2만6906명→ 2만6256명→ 1만4302명→ 4만3759명→ 4만842명→ 3만4987명→ 3만5924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3만1853명, 주간 총 확진자 수는 22만297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7480명 ▲부산 1677명 ▲대구 1604명 ▲인천 2317명 ▲광주 805명 ▲대전 1035명 ▲울산 704명 ▲세종 309명 ▲경기 1만451명 ▲강원 1394명 ▲충북 1137명 ▲충남 1406명 ▲전북 1018명 ▲전남 846명 ▲경북 1833명 ▲경남 1664명 ▲제주 217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만240명(서울 7480명, 경기 1만451명, 인천 2317명 등)으로 56.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3.6%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