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영철·현숙 커플이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사진=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영철·현숙 커플이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사진=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연인 영철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현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오빠가 최종 선택을 하지 않는 꿈을 꾸고 울면서 잠에서 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영철·영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현숙은 "눈 뜨자마자 허겁지겁 전화해서 목소리를 들었다"며 "꿈이라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6일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의 최종 커플 결과가 공개됐다. 당시 영철과 현숙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달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