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정연의 근황 사진에 관심이 쏠렸다.
트와이스 정연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밝은 모습의 근황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정연은 평소 '살'과 '병 근황' 등 건강에 대한 우려가 이어진 바 있지만, 최근 SNS를 통해 건강한 근황으로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트와이스 정연은 지난 2020년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이후 2021년 11월 12일 공개된 타이틀곡 '사이언티스트'(SCIENTIST)를 기점으로 활동을 재개했지만, 목디스크 약 부작용 때문인지 급격히 살이 찐 상태로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연이 목디스크 수술 후 복용했던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급격히 살이 찐 것이 아니냐는 등 다양한 추측을 하기도 했다. 앞서 정연은 갑상선의 문제로 처방받은 스테로이드로 인해 살이 찐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데뷔 8년 차인 트와이스 멤버들은 지난 7월 멤버 전원이 JYP와 재계약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2023년 발매 타이틀곡 '어나운스'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월 영어 선공개 싱글에 이어 다가올 3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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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정연이 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