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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대세 걸그룹 '아이브 pick! 기브 투게더 세트'를 출시하고 1세트 판매마다 1천 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한다.
파파존스 피자는 자사 제품 중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리지널 수퍼파파스 피자(L)'와 '파파스 파스타(미트, 로제, 화이트 선택)' 세트 조합의 '최애세트', '오리지널 존스 페이버릿(L)'과 '파파스 윙' 또는 '치킨스트립'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를 기부 대상 메뉴로 선정했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이번 기부 활동은 소비자가 세트 메뉴를 선택한 후 표출되는 팝업창에서 기부처를 직접 지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부금은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피자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파파존스 피자는 '아이브 pick! 기브 투게더 세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올해 자사 모델로 신규 발탁한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 포스터 5만 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기브 투게더 세트는 온라인(PC/모바일/앱) 및 매장, 콜센터 등 자사 주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파파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은 "고객들이 파파존스 피자에 지속적인 애정을 보내주신 덕분에 창사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음에 무한한 감사를 느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것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