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동주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故서세원 부친상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정말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동주의 아버지인 코미디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동주는 모친인 방송인 서정희와 서세원이 2015년 이혼한 뒤 그와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캄보디아로 출국해 다른 유족들과 장례를 논의했다. 이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영결식에 상주로 참석해 서세원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