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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을 더한 메가MGC커피의 신메뉴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메가MGC커피는 '할메가커피'와 '왕할메가커피'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할메가커피는 이른바 '할매니얼'(할머니와 밀레니얼의 합성어) 트렌드를 겨냥한 음료다. 달콤한 믹스커피 맛의 가성비 메뉴로 사이즈는 591mℓ이다.
지난달 선보인 메가MGC커피의 가을 신메뉴 8종은 출시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와앙 피자 보름달빵'과 '와앙 콘마요 보름달빵', '뚱크림치즈약과쿠키' 등 디저트 3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어 연일 품절을 기록하고 있다.
와앙 피자 보름달빵은 든든한 크기의 소시지 피자빵으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다.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덤이다. 와앙 콘마요 보름달빵은 옥수수콘과 고소한 마요네즈의 조화가 매력적인 디저트다. 뚱크림치즈약과쿠키는 50년 전통의 방식으로 만든 약과가 통째로 올라간 제품이다.
K-팝 아이돌 ITZY는 광고모델로 나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xITZY TVC 라이브 ▲ 온·오프라인 광고 인증샷 이벤트 ▲ITZY가 쏘는 역조공 이벤트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손흥민과 ITZY가 함께한 TVC 라이브와 메가송 등 고객 참여 유도 캠페인은 디지털 콘텐츠 조회수 474만회를 기록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 신메뉴는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트렌디한 메뉴로 구성해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며 "고객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구매왕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