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 중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2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50(10년)∼4.80%(50년)가 유지된다. 우대형 상품은 주택가격 6억원 이하이고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대상이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이 최대 0.8%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최저 연 3.70(10년)∼4.00%(50년)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