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10월10일 인천 남동구 소래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3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신곡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뉴스1 권현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10월10일 인천 남동구 소래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3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신곡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뉴스1 권현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우중 콘서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영웅은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기대되는 수중전"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비 오는 날을 참 좋아한다며 "좋은 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를 믿고 가"라고 강조했다.

임영웅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연다.

야외 공연장이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소속사 대량의 우비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