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쳐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쳐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란제리룩 화보를 공개했다.

리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irst sweet song Moonlit floor is out now!"(나의 첫 번째 감미로운 노래 '문릿 플로어'가 지금 발매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찍은 리사의 란제리룩 화보.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쳐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찍은 리사의 란제리룩 화보.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 속 리사는 매혹적인 눈빛과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완벽한 비율을 뽐내는 리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사가 길거리에서 과감하게 포즈 취하는 모습.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쳐
리사가 길거리에서 과감하게 포즈 취하는 모습.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쳐

리사는 이날 오전 9시(한국 시간 기준)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공개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이다.
리사가 길거리에서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쳐
리사가 길거리에서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쳐

리사는 지난 29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해당 곡에서 '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녹색 눈의 프렌치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이라는 가사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