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오보이
정해인/오보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꽃처럼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30일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오보이!'는 131호를 통해 정해인의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해인은 꽃을 활용해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강아지를 품에 안고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요즘 근황에 관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촬영을 마치고 여운을 느낄 새도 없이 바로 영화 '베테랑2' 무대 인사 시작하고, 끝난 후에는 바로 팬 미팅 투어 일정이 시작돼서 정신없는 하반기를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해인/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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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기작에 관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2025년이 될 것 같다"라며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끝으로 정해인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신뢰를 줄 수 있는 배우'였으면 좋겠다, 연기를 보면서 불안하지 않고, 그 밖의 저의 행보나 일상들에서도 신뢰가 가는 사람이었으면 한다"며 "사실 그 무엇보다, 제가 하는 작품을 보면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즐기는 분들이 계속 계신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드라마, 영화, 화보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정해인은 팬 미팅 투어 '아워 타임'(OUR TIME)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