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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초미니 리본 드레스를 입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준희는 가슴 부근에 커다란 리본이 달린 검은색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독특한 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보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가운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숏단발과 늘씬한 8등신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고준희의 비주얼에 팬들은 "너무 예쁜데 멋있기까지 하다" "언니만 보면 단발하고 싶어요" "자기 관리 미쳤다" "맨날 예쁘면 거울 볼 때 무슨 반응이냐"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고준희는 지난해 8월6일부터 9월28일까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하퍼 역을 통해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