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팔봉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여만에 주불 진화 작업이 완료됐다. 사진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 사흘째인 24일 53사단 장병들이 잔불 정리를 하기위해 화재현장으로 올라가는 모습. 해당 기사와 상관 없음. /사진=뉴시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팔봉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여만에 주불 진화 작업이 완료됐다. 사진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 사흘째인 24일 53사단 장병들이 잔불 정리를 하기위해 화재현장으로 올라가는 모습. 해당 기사와 상관 없음. /사진=뉴시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팔봉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이날 낮 12시33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팔봉산에서 산불 일어났다고 밝혔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 당국은 헬기 3대, 차량 15대, 인력 56명을 투입 1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작업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