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왼쪽)은 8일 '5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오도형 주무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본부세관

광주본부세관이 5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오도형 주무관을 선정·포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오 주무관은 집중 현장점검과 정보분석을 통해 국제무역선 무단승선 및 선용품 무단 적재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