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직업훈련기관 등 인력양성기관 관계자들이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상공회의소 제공.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역 직업훈련기관을 포함한 인력양성기관들을 대상으로 '2025년 광주지역 인력양성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 출범한 광주인자위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 일자리창출지원사업 등 지역기업과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훈련을 개발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률을 제고하는 광주지역 인력양성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