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한다.
24일 소속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아이엠의 공식 누리집을 통해 "아이엠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하였고, 검사 결과 스케줄을 최소화라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며 "따라서 그룹 활동을 포함한 아이엠의 스케줄이 당분간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아이엠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엠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 볼륨.1'(NOW PROJECT vol.1)을 발매했다. 오는 7월에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을 예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