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9일 서울 마포구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다음 달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총파업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20일을 기해 준법 운행, 법과 사규에 정한 2인1조 작업 준수, 규정에서 정한 점검 외 작업 거부 등 준법투쟁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2024.11.19. [email protected] /사진=정병혁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가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 사이를 지나는 중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여의도역부터 애오개역까지 거리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3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5호선에서 발생한 화재는 현재 자체 진화됐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소방당국이 나서 화재 원인과 인명 피해 등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