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뉴욕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립다 벌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이 최근 뉴욕을 방문했을 때 모습이 흑백으로 담겼다. 롱코트를 입은 고현정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뉴욕을 누비는 모습으로,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4세다. 그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