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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유통가도 본격적인 더위사냥에 돌입했다.
10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본관 8층 생활 매장에서는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이불부터 쿠션까지 냉감 침구를 할인 판매한다. 냉감 원단은 쿨링 효과로 피부에 닿는 즉시 피부 표면의 온도를 낮춰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5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운현궁, 세사,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로라애슐리 등이 참여하는 '쿨썸머 아이스 베딩 대전'을 진행한다.
공기를 효율적으로 환기시켜주는 선풍기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본관 8층의 '발뮤다'에서는 사계절용으로 사용가능한 '그린팬'을 6월 한달 간 할인가에 선보인다. 발뮤다의 그린팬은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저소음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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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도 9층 가전전문관에서 다양한 소형 냉방 가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선풍기, 써큘레이터 등 소형 냉방 가전 제품은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과를 높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료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가전전문관에서는 일반 선풍기를 비롯해 써큘레이터, 무음 선풍기, 팬없는 선풍기, 그리고 여름 습기를 잡아 줄 제습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매 가능하며 품목별 할인 행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